유아 솔로 데뷔…MC 아린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

입력 2020-09-1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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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솔로 데뷔…MC 아린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

오마이걸 유아가 멤버 아린의 응원 속에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오마이걸에서 첫 주자로 솔로 데뷔한 유아의 무대가 그려졌다. ‘뮤직뱅크’의 MC 아린은 유아의 무대를 소개하며 “내 심장 소리 들리느냐. 이제 곧 유아의 솔로 데뷔 무대가 시작된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숲의 아이’ 유아의 무대 만나 보시라”고 전했다.



유아는 이날 수록곡 ‘자각몽’에 이어 타이틀곡 ‘숲의 아이‘의 무대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숲의 요정 같은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유아는 무대를 휘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아의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7일 공개 당일 오후 9시 기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2위, 지니 뮤직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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