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과 헨리가 함께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성훈이 헨리의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성훈에게 “하와이로 초대하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헨리가 준비한 하와이는 루프탑을 꾸민 것이었고 “비 올 것 같다”던 성훈은 어느새 “그럴싸하다”며 미소 짓고 있었다.
이어 헨리는 무언가를 꺼내며 “형 키스 힘 있게 한다고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 알고 보니 함께 에어풀장에 바람을 불어넣자는 것. 헨리는 열심히 하는 척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