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건전함과 적중 모두 잡았다

입력 2020-09-14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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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에 열린 FC서울-수원 삼성(1경기)전, 강원FC-포항 스틸러스(2경기), 부산 아이파크-인천 유나이티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52명의 축구팬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게임의 총 투표수는 6만 285건으로 집계됐고,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9242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토 팬들은 이번 축구 스페셜 49회차에서 한층 성숙해진 참여문화로 건전한 소액 구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1, 2경기만을 맞추는 더블 게임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3921원이었으며, 트리플에서도 4332원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구스페셜의 소액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전한 참여문화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 스페셜 게임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21년 9월 1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 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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