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 스포츠동아DB
송은이가 ‘미쓰백’ 인생 매니저로 발탁됐다.
MBN ‘미쓰백’ 측 관계자는 14일 동아닷컴에 “송은이가 인생 매니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10월 방송을 앞둔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서이자 멘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걸그룹 출신 가수로는 와썹 출신 나다, 달샤벳 출신 달수빈,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크레용팝 출신 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