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는길’ 소이현 눈물 “DJ 하차, 싱숭생숭”

입력 2020-09-16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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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는길’ 소이현 눈물 “DJ 하차, 싱숭생숭”

배우 소이현이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DJ 하차 심경을 전했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지막 생방송. 싱숭생숭"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날 저녁 6시부터 생방송을 진행, 2년 전 한 첫 방송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긴 시간을 함께 해서 추억이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를 하면서 유난히 남편 인교진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2년 동안 배가 터지게 칭찬을 많이 듣기도 했다. 감사하다"라고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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