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 “어머니에 대한 기억無”

입력 2020-09-16 21: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체크] ‘TV는 사랑을 싣고’ 나태주 “어머니에 대한 기억無”

KBS2 'TV는 사랑을 싣고' 가수 나태주가 헤어진 어머니를 언급했다.

16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의뢰인 나태주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나태주는 이날 "8세 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그때 헤어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아예 없다. 얼굴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그의 태권도 경기에는 부모님이 온 적 없었다. 나태주는 "아버지는 시합장을 한 번도 못 왔다. 고깃집 끝나는 시간이 새벽 3시였기 때문이다. 금메달 땄을 때도 집에 가서 봤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