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주라주라’, 시작부터 100점

[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주라주라’, 시작부터 100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시작부터 '주라주라'로 100점을 받았다.

17일 TV조선 예능 '신청곡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선 2020 상반기 결산 특집이 방송됐다.

정동원은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사연자는 다비 이모의 '주라주라'를 신청했다.

정동원은 시작부터 100점을 획득, 첫 시도만에 1등이 돼 놀라움을 안겼다. 정동원은 "노래방 점수 잘 나오는 법? 신나는 곡과 최신곡"이라며 자신만의 1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장민호가 도전, 그는 정동원을 맹신한다며 "정동신의 마스터 분석을 믿겠다"고 최신곡과 빠른 곡으로 신청곡을 변경해 재미를 안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