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소속사 전속계약…“결혼은 계획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20-09-18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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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소속사 전속계약…“결혼은 계획 없다” [공식입장]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18일 스포티비뉴스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SM C&C는 이혜성의 남자친구 전현무가 오랜 기간 몸담아온 소속사. 이와 관련해 SM C&C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와 ‘퀴즈 온 코리아’,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라디오 하차에 이어 KBS 퇴사 소식까지 전해지자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한 소식까지 전해지자 또 다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동아닷컴의 단독 보도 이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전현무♥이혜성 커플은 이제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혹시나 결혼에 대한 가능성에 SM C&C 관계자는 “결혼은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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