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태성 눈물 “동생 성유빈에게 해주고픈 이야기”

입력 2020-09-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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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태성 눈물 “동생 성유빈에게 해주고픈 이야기”

배우 이태성이 친동생 성유빈과 함께 오는 19일 KBS2 '불후의 명곡' 2020 배우 특집에 출연한다.

이태성은 지난 '불후의 명곡-2016 친구 특집'에 배우 윤현민과 함께 출연해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이태성은 “처음엔 우승보다는 1승이라도 해보자 생각했는데, 우승을 해야겠다”며 숨겨둔 야망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은 친동생 성유빈과 무대를 준비했다”며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태성과 성유빈은 노라조의 ‘형’을 선곡,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슴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준 두 사람의 무대에 감동받은 출연자들은 눈물을 보였으며, 특히 이장우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다, 이태성의 동생이 되고 싶었다”며 부러워했다.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감동적인 무대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 배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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