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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윤아가 기도훈과 러브라인 연기의 고충을 고백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오윤아♡기도훈, 이상이♡이초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9살 차이 설정이었던 오윤아와 기도훈. 오윤아는 “실제로는 열다섯살 차이난다”며 “연기하면서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연기한 가희가 철없고 순수한 캐릭터여서 잘 맞을 줄 알았는데 화면으로 보니 (기도훈이) 더 앳된 티가 나더라”고 말했다. 기도훈은 “최대한 오윤아에게 맞추려고 애티튜드를 연습했는데 막상 연기할 때 보니 어렵더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