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아내의맛’ 복귀심경 “인기 많아져 자만? NO”

입력 2020-09-2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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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아내의맛’ 복귀심경 “인기 많아져 자만? NO”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 복귀하는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함소원)이 잊혀지네요. 지금 열심히 사업 중인 거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 거 모르시나보네요”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함소원은 “오늘 ‘아내의 맛’ 저 나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고 대처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2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복귀한다. 앞서 부부는 최근 몇 주간 방송에 나오지 않아 불화설, 하차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부부를 둘러싼 의혹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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