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결혼, 유민상 “옥동자 잇는 희망의 메시지”

입력 2020-09-22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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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결혼, 유민상 “옥동자 잇는 희망의 메시지”

개그맨 유민상이 박휘순의 결혼을 응원했다.

유민상은 2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일일 DJ로 함께 했다.

이날 DJ김태균은 박휘순의 결혼을 언급했고 유민상은 "20기 개그맨 중 박휘순, 신봉선, 유민상 3명이 결혼을 못한 사람들이었는데 이번에 박휘순이 결혼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이 '박휘순에게 노총각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했더니 '민상아 형 간다 파이팅'이라고 했다더라'라고 하자 유민상은 "웃긴다. 신봉선도 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나. 일단 박휘순이 옥동자, 오지헌에 이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기쁘다. 박휘순을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박휘순은 11월 결혼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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