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가 비대면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신한카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 글로벌 결제와 소비 동향 모니터링 등 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양사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결합해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민간 기업에 활용 가치가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