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연기 속 세상에 멈춰있던 나, 조금씩 바뀌는 중” [화보]
배우 하지원이 <하퍼스 바자>와 함께했다.
관찰 예능 <바퀴 달린 집>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하지원은 일상과 다름 없는 자연스런 모습을 드러내 대중을 사로잡았다.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담보>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연기로 관객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화보 역시 메이크업을 덜어내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집중했다. 인터뷰를 통해 새 영화와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도 풀어냈다. 하지원은 “처음에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사람들을 울기도, 웃게도 하는 ‘슈퍼우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어떤 건지 궁금했다. 스타가 되고 싶었던 것 도 아니고,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사람의 힘을 갖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산다는 게 좋았다. 어릴 때는 그 시간밖에 없으니까 세상돌아가는 걸 모르고, 그냥 세상이 멈춰 있었다. 그래서 더 에너지를 작품에 쏟았다면, 지금은 이 세상에 발을 붙인 하지원으로 다른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있다. 신기한 것도 되게 많고, 이 세상도 재미있더라.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연기 생활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과 “<담보>는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걸 뛰어넘는 사랑. 가족의 형태가 많이 달라진 지금 같은 시기에 보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다. 나의 연기 보다는 보석 같은 감정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영화 <담보>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 귀띔했다.
하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배우 하지원이 <하퍼스 바자>와 함께했다.
관찰 예능 <바퀴 달린 집>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하지원은 일상과 다름 없는 자연스런 모습을 드러내 대중을 사로잡았다.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담보>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연기로 관객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화보 역시 메이크업을 덜어내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집중했다. 인터뷰를 통해 새 영화와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도 풀어냈다. 하지원은 “처음에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사람들을 울기도, 웃게도 하는 ‘슈퍼우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어떤 건지 궁금했다. 스타가 되고 싶었던 것 도 아니고,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사람의 힘을 갖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산다는 게 좋았다. 어릴 때는 그 시간밖에 없으니까 세상돌아가는 걸 모르고, 그냥 세상이 멈춰 있었다. 그래서 더 에너지를 작품에 쏟았다면, 지금은 이 세상에 발을 붙인 하지원으로 다른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있다. 신기한 것도 되게 많고, 이 세상도 재미있더라.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연기 생활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과 “<담보>는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그걸 뛰어넘는 사랑. 가족의 형태가 많이 달라진 지금 같은 시기에 보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영화다. 나의 연기 보다는 보석 같은 감정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영화 <담보>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 귀띔했다.
하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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