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오늘 뭐 입지?] 한지민 ‘타탄체크’ 입고 귀요미…‘깅엄체크’ 원피스 오하영 러블리

입력 2020-09-24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한지민(왼쪽)과 가수 오하영이 체크무늬 원피스로 가을 감성을 뽐냈다. 사진제공|올리비아허슬러·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가을이면 체크지!”

배우 한지민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하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평소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가을이라고 해도 통통 튀고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발랄함이 돋보이는 타탄체크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매력을 더욱 뽐냈다. 체크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한지민이 선택한 타탄 무늬는 다른 패턴에 비해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의 오하영도 체크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효연은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평소에도 체크 패턴의 옷을 자주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패턴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다. 오하영은 체크 패턴 중 가장 사랑받는 깅엄체크의 원피스를 입었다. 기본 컬러인 화이트에 블루가 가로와 세로로 교차돼 배열한 무늬다. 사각형의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오하영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깔끔함이 잘 어우러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