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북유럽 출신 디자이너 알렌, 놀라운 기술력 “마술같아”

입력 2020-09-2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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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북유럽 출신 디자이너 알렌, 놀라운 기술력 “마술같아”



북유럽 출신 산업 디자이너 알렌의 최첨단 작업 현장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노르웨이 출신 알렌, 한국살이 8년 차 핀란드 출신 밀라, 한국살이 4년 차 프랑스 출신 빅투아르가 출연한다.

노르웨이 출신 산업 디자이너 알렌의 작업 과정, 오피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알렌은 이른 아침부터 3D펜으로 자신의 안경은 물론 고양이의 안경까지 만들었다. 간단하게 안경을 완성시키자 출연자들이 “마술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회사로 출근한 알렌은 집에서 했던 안경 작업을 이어갔다. 한국과 북유럽의 감성을 결합한 안경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3D 펜 작업에 이어 3D 프린터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과시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방송은 24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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