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마켓, 29일까지 추가 개장

입력 2020-09-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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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고 있는 ‘바로마켓’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고 있는 ‘바로마켓’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고 있는 농수산품 오프라인 판매 마켓 ‘바로마켓’이 추석을 맞아 29일까지 임시 추가 개장한다. 27일까지는 방역 준수를 위해 약 30개 내외 업체가 참여하는 소규모로 운영되며, 28∼29일에는 약 9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여부와 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는지를 확인한 후에 입장이 진행된다. 모든 주문은 차량 안에서 이뤄지며 차량에서 내리거나 외부에서의 물품 구매는 불가하다. 판매 농가들 역시 영업 개시 전 전원 발열 체크가 이뤄지며 37.5도 이상 시 귀가 조치된다. 마스크와 위생장갑은 반드시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문진표 작성도 진행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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