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출연 확정 아냐” [공식입장]

이근 대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출연 확정 아냐” [공식입장]

이근 대위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할까.

25일 한 매체는 “이근 대위가 다음주 촬영하는 SBS ‘정글의 법칙’ 국내 편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근 대위의 ‘정글의 법칙’ 출연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근 대위. 사진|SBS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는 유튜브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의 교관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13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은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휴식기를 보내다 지난 8월 국내편 ‘와일드 코리아’로 돌아왔다. 오는 26일 두 번째 국내편 ‘헌터와 셰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