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데미 로바토와 배우 맥스 에리치가 약혼 두 달 만에 파혼설에 휩싸였다.
2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는 약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측근은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해결조차 어렵다”라며 “헤어진 상황은 아니지만 결별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는 3월 공개연애를 밝혔다. 1992년생인 데미 로바토는 어린 시절 디즈니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로 발돋움하고 배우와 가수로 인기를 모았다. 1세 연상인 맥스 에리치도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약혼 당시 데미 로바토는 맥스 에리치에게 “너를 만난 순간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표현으론 부족할 정도로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는 약혼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측근은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해결조차 어렵다”라며 “헤어진 상황은 아니지만 결별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는 3월 공개연애를 밝혔다. 1992년생인 데미 로바토는 어린 시절 디즈니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로 발돋움하고 배우와 가수로 인기를 모았다. 1세 연상인 맥스 에리치도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약혼 당시 데미 로바토는 맥스 에리치에게 “너를 만난 순간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표현으론 부족할 정도로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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