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신화 전진, 3살 연하 승무원과 백년가약

입력 2020-09-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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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그룹 신화의 전진(40)이 3살 연하의 승무원과 27일 결혼했다. 전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5월 결혼을 발표한 전진은 당초 13일 예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앞서 전진은 팬 카페에 공개한 직접 쓴 편지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큰 힘이 돼 주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연기자 나혜미과 결혼한 에릭에 이어 전진도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6인조 신화 멤버 가운데 두 명이 기혼자가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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