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한 온라인 패션 스토어를 대표하는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
브랜드 측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유아인은 9월 30일부터 공개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스탠다드 F/W 시즌 룩북 화보, 홍보 및 프로모션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인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일상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작품 속 패션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창작 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패션뿐 아니라 전시, 미술, 영상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10월 영화 ‘소리도 없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