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샵 해체 후 개명을 고려했던 사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미신에 빠진 시어머니로 인한 고민 사연에 대해 토론했다.
사연을 읽은 후 이지혜는 “나도 샵 해체 후 너무 힘들어서 이름을 바꿔볼까 싶어 점쟁이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어 “그 때 추천 받은 이름이 금비, 규민, 가빈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불러주지를 않더라. 그래서 인터넷 비번에 금비를 넣어 좋은 기운이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그 이후에 더 힘들어졌다”며 미신은 미신일 뿐임을 강조했다.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인생 언니’들의 수다 테라피 토크쇼다.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인생 언니’로 함께한다. 변호사, 심리상담가, 정신과 전문의 등 각 사연에 따라 맞춤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진=SBS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미신에 빠진 시어머니로 인한 고민 사연에 대해 토론했다.
사연을 읽은 후 이지혜는 “나도 샵 해체 후 너무 힘들어서 이름을 바꿔볼까 싶어 점쟁이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어 “그 때 추천 받은 이름이 금비, 규민, 가빈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불러주지를 않더라. 그래서 인터넷 비번에 금비를 넣어 좋은 기운이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그 이후에 더 힘들어졌다”며 미신은 미신일 뿐임을 강조했다.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인생 언니’들의 수다 테라피 토크쇼다.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인생 언니’로 함께한다. 변호사, 심리상담가, 정신과 전문의 등 각 사연에 따라 맞춤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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