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김희선, 어릴 때부터 돈 잘 벌어 잘 쏜다”

입력 2020-10-11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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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상민, 임원희가 김희선을 앞에 두고 누가 더 잘 아는지 경쟁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엄기준이 초대 손님으로 초대돼 모벤져스와 함게 했다.

이날 임원희 집에 김희선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탁재훈과 이상민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김희선을 보자마자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오랜만에 두 사람을 본 김희선 역시 반가워했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는 누가 김희선을 더 많이 아는지 대결 구도(?) 벌어졌다. 심지어 이상민은 “나는 김희선 어머니와 통화까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그런데 김희선이 정말 성격이 털털하다.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돈을 많이 벌어서 밥이나 술을 많이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맞다. 내가 밥을 한 번 사면 김희선이 세 번을 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희선은 40대가 됐다고 말해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는 깜짝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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