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0/11/08/103858427.2.png)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새끼 판다를 맨손으로 만졌다가 중국 내에서 논란이 된 걸그룹 블랙핑크가 결국 관련 영상 공개를 유보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비전문가가 새끼 판다와 밀접 접촉하는 행동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보전 전문가들의 권고와 국제 협력 관계를 존중해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최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 푸바오,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접촉하는 영상 예고편이 공개돼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따라 7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24/365 위드 블랙핑크’의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