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형 감독 ‘경민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와’

입력 2020-11-20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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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허경민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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