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측은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을 재개했다”라며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만전을 기하여 촬영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24일 드라마 ‘허쉬’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받은 것을 통보받고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황정민·임윤아 주연의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 ‘허쉬’ 측 공식입장 |
JTBC ‘허쉬’ 관련 입장공유드립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만전을 기하여 촬영을 진행할 것입니다.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