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낮과 밤’ 김설현, 남궁민 존경 “처음부터 이사람이 좋았다”

입력 2020-12-07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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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낮과 밤’ 김설현, 남궁민 존경 “처음부터 이사람이 좋았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이 남궁민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7일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3회는 남궁민이 특수사건전담처리반을 구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작됐다.

2년 전, 도정우(남궁민 분)는 교통계에서 근무 중인 공혜원(김설현 분)을 특수사건전담처리반으로 영입하려 했다. 도정우는 일부러 신호 위반을 했고 자신을 단속한 공혜원에게 "빨리 나한테 오라고. 이런 식으로 계속 딱지 끊다가는 나 파산이야"라고 말했다.

그렇게 공혜원은 특수사건전담처리반 소속이 됐고, 소문을 몰고 다니며 본모습을 파악하기 힘든 도정우의 모습에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 어떤 모습이라도 도무지 싫어지지 않았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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