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RY FOR ME’ 비하인드…냉·온탕 오간 매력

입력 2020-12-19 08: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와이스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깜짝 공개된 'CRY FOR ME' 무대는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지 7일 만에 영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었다.

18일 정식 발매된 'CRY FOR ME'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20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공식 음원 영상 'TWICE "CRY FOR ME" (Official Audio)'(트와이스 "크라이 포 미" (오피셜 오디오))는 19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3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새 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늘(19일) 트와이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함을 뽐낸 이들은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완벽 소화하고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천사같이 환한 미소까지 서로 상반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빼앗았다. 몇몇 멤버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따스한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날카롭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곡은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아델(Adele), 마룬파이브(Marron 5)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인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등 화려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