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피해호소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 당한듯”

입력 2020-12-29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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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피해호소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 당한듯”

개그우먼 허민이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허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기 당한 것 같다. 주말에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만5000원이 결제됐다"라며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거 말고 방법이 없다.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 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 한다.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 있느냐"라고 도움을 청했다.

함께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11만원씩 세 건, 5만5000원 한 건 등 총 49만5000원이 휴대폰을 통해 결제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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