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스노위랜드권 11만원 2주간 한정 판매
스노위랜드권, 스키 리프트권으로 대체 가능
스노위랜드권, 스키 리프트권으로 대체 가능
소노호텔&리조트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재개장에 맞춰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를 내놓았다.
가족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객실(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과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종일권 4매(성인2, 미취학 아동 2)을 묶어 최저가 11만 원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24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며 투숙기간은 2월28일까지다.
조식 뷔페(성인2, 미취학 아동2)가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플러스 패키지도 최저 1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특전으로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 1매를 증정한다. 스노위랜드 종일권은 스키리프트 타임패스로도 대체할 수 있고 스노위랜드와 스키장 미운영 시에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이나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노위랜드는 이번 시즌 레프팅 썰매 슬로프를 2배로 늘리고, 역대급 경사도의 익사이팅 눈썰매 토네이도를 추가했다. 또한 뽀로로와 콜라보한 국내 유일 뽀로로 겨울 테마존도 운영한다. 스노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