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받았다

입력 2021-01-18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약품의 천안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작업장내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 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다.

이번 우수 사업장 인정으로, 현대약품은 2012년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시범 사업 시부터 현재까지 우수 사업장으로서 인정을 유지하게 됐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법 규정보다 엄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임직원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