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구자철 회장, 통산 3승 달성 김시우에게 축전

입력 2021-01-2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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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에게 축전을 보낸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5일, 구자철 회장이 2020~2021 시즌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CJ대한통운)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올해 첫 승이자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시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뒤 “이번 대회서 보여준 최고의 플레이는 중계를 통해 지켜본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환희를 선사했고 KPGA 회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쾌거이자 강한 자부심을 일깨워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17번 홀의 버디 퍼트는 김시우 선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환상적인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25일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2017년 5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맛본 우승 감격이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권과 함께 2023년까지 PGA투어 카드를 보장받았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 세계랭킹은 48위로 상승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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