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사진관, 에세이 '좋은 건 같이 봐요' 출간

입력 2021-01-27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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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사진관이 에세이 '좋은 건 같이 봐요'를 출간했다.

엄지사진관의 주인장 엄지 씨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 낸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위로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책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 한장과 끄적 끄적 적어낸 글로 담아냈다.

작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들려준다.

엄지사진관은 광고회사 회사원을 다니다 제주에서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수고했어 오늘도' 등이 있다.

엄지사진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좋은 순간, 시절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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