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대면 수혜…영업익 1조 원대 복귀

입력 2021-01-28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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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비대면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1조 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네이버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5조3041억 원, 영업이익 1조2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2019년보다 21.8%,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수치다. 쇼핑과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신사업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의 단절로 인한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인 창작자, 중소사업자(SME)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실현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조5126억 원, 영업이익 3238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보다 각각 28.3%, 17.6% 증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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