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정음, 이혼 후 근황

입력 2021-02-01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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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영돈과 파경
황정음 근황이 화제다.

황정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턱을 괴고 있는 포즈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눈길을 끈다.

이후 황정음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파경 5개월만에 알리는 근황이기 때문.


앞서 황정음은 지난 해 9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파경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혼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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