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국인 투수 요키시·스미스 2일 입국

입력 2021-02-0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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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 스포츠동아DB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와 조쉬 스미스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3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이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키움은 자가 격리 기간 중 캐치볼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당이 딸린 주택과 웨이트 장비를 준비했다. 또 전담 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훈련과 생활을 돕는다.

오는 16일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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