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벌크업 비결 공개

입력 2021-02-07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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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지금의 모습과 너무 다른 스무살 시절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집을 찾은 김종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는 홍인규와 박영진 등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심신의 안정을 찾자”며 꽃꽂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종국이 김준호의 집에 등장했다. 이들은 서로 남성미를 자랑하는 토크를 이어갔고 홍인규는 “종국이 형도 예전에는 어깨가 좁았던 때가 있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인규가 공개한 사진 속 김종국은 지금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김종국은 “내가 스무살 때였다. 데뷔 때 사진”이라며 지금과 달리 앙상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근성장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매일 두 시간 씩 운동을 했다”며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이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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