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소혜 측이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은 김소혜가 ‘학폭’ 가해자였으며 일이 커지자 부반장을 박탈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혜의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당 내용은 이미 3년 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가 선처로 마무리됐던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에는 절대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