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 스포츠동아DB
배우 마동석이 복싱 소재 실사영화를 만든다. 마동석은 2일 SNS를 통해 “30년 넘게 수련 중인 복싱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실사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을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복싱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마동석은 웨이트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 고(故) 케빈 랜들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 선수들을 지도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복싱을 취미 삼아왔다. 마동석은 11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