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무튼 출근’ 천인우, 스타트업 이직한 이유

입력 2021-03-02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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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천인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2일 MBC 직장인 브이로그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됐다. 9년차 은행원 이소연, 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 5년차 기관사 심현민, 3년차 목수 이아진, 10년차 기자 남형도의 일상이 공개됐다.

천인우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실리콘벨리 페이스북 본사에서 5년 3개월간 근무했다. 현재 스타트업 주요 멤버다. 여의도 핀테크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라고 이력을 설명했다.

이직 사유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이 첫 직장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 큰 노력을 안 하고도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기 좋은 회사였다. 보람차고 즐거웠지만 개인적으로 작은 스타트업에 와서 처음부터 성공을 일궈가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천인우는 아침에 일어나 미국 주식 동향을 파악한다. 천인우는 “국내 주식은 거의 안 하고 해외주식과 비트코인만 한다. 장기적인 투자만 하고 사업체에 대해 빠삭하게 알면 투자를 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고 투자 성향을 공개했다.

이어 재택근무 중인 모습이 VCR에 등장했다. 천인우는 “데이터 파운데이션팀 소속이다. 데이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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