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16일 오후 5시40분 레스토랑 간편식(RMR) 판매 프로그램 ‘테이스티’를 론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 기회가 줄어들면서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수요가 확산된 것을 겨냥했다. 오픈 레스토랑으로 스튜디오를 꾸몄다. 쇼호스트가 손님으로 출연하고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는 콘셉트다. 첫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횡성축협한우의 고급 원육을 사용한 ‘한우 스테이크 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