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리암스 케이커리 협업 화이트데이 패키지 진행

입력 2021-03-10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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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스 케이커리 수제 컵케이크 선물
서울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2021년 화이트데이를 맞아 수제 케이크 전문점 리암스 케이커리와 협업으로 ‘리암스 케이커리X라이즈 패키지’를 진행한다.

리암스 케이커리는 패키지 고객에게 라이즈 에디션으로 제작한 바나나 초콜릿 칩과 초코 스트로베리 컵케이크를 제공한다.

투숙기간은 화이트데이 14일까지며 1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룸은 크리에이터 킹 또는 에디터 킹 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 9천 원부터다.

한편, 라이즈 호텔의 레스토랑 차르에서는 4월30일까지 경상도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선라이즈 인 경상도’를 운영한다. 메뉴는 영천 포도와 부라타 치즈, 하동 재첩 차우더 수프,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 가야 쑥 바스크 치즈케이크,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으로 구성됐으며 채식 메뉴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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