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대중화 및 트리니티 프로젝트 발표

입력 2021-03-10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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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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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가속화(ACCELERATE)’ 전략과 자율주행 대중화 전략인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를 10일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내 전기차 시장 에서 전체 폭스바겐 판매 대수 중 전기차 판매 비율을 기존 계획이었던 35%에서 7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이며, 2026년 폭스바겐의 대표 자율주행 프로젝트인 ‘트리니티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트리니티는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으로 시작해 향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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