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측 “오정세 출연 맞아…김유정 논의 中” [공식]

입력 2021-03-10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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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오정세, 김유정이 tvN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함께 한다.

10일 오후 tvN 측은 동아닷컴에 앞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공효진, 오정세, 김유정의 출연에 대해 “공효진과 오정세의 출연이 맞다. 김유정은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첫 선보인 시즌1은 집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시기 대리 만족과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참여했으나 시즌2부터 여진구 대신 임시완이 대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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