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출시 채비…새 BI 공개

입력 2021-03-15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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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게임의 리뉴얼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사전예약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 대 8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실제 같은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의 재미가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얻은 의견을 반영해 현재 막바지 개발을 하고 있다. 한편, 리뉴얼 BI는 타이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강렬한 서체로 꾸몄다. 홈페이지에선 게임 콘텐츠와 몬스터 소개가 추가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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