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4시 펜타곤 열한 번째 미니앨범 'LOVE or T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는 하루의 진행으로 펜타곤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참석했다.
펜타곤은 지난 해 발매한 ‘데이지’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유토는 “진호 형이 없었는데 같이 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군 복무 중인 진호를 언급했다.
키노는 1위 당시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키노는 “유니버스, 펜타곤 멤버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감동과 함께 훌훌 털어버렸다. 안 좋은 기억은 내보내는 눈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로 자리를 군백기를 맞이한 후이, 진호가 없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홍석은 "펜타곤의 큰 기둥이었던 둘이라 많이 의지했다. 둘이 없다 보니 서로 더 단합하고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더 끈끈해졌다"고 멤버들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펜타곤 새 미니앨범 ‘LOVE or TAKE’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