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아 라면 먹자!” 영인바이오 ‘안심댕면’ 선보여

입력 2021-03-1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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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바이오의 반려동물 브랜드 쓰담쓰담이 강아지 전용라면 ‘안심댕면’ 시제품을 2021 케이펫페어 세택에서 선보였다. 정식출시는 4월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3일 동안 준비한 3000개의 라면을 모두 소진하고 성공리에 이벤트를 마쳤다.

안심댕면은 기존 라면과 달리 밀가루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비타민 B군이 풍부한 군산 지역농산물 흰찰쌀보리 맥강을 주 원료로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지역농가 소득 창출을 모두 추구했다.

라면제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스프의 염을 제거하고 기호도와 건강을 생각해 아미노산, 단백질, 콜라겐이 풍부한 황태를 넣어 강아지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안심댕면은 현재 와디즈 펀딩률이 1400%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영인바이오의 최인정 대표는 자신의 반려동물인 푸들 다로가 퇴근 후 끓여 먹는 라면을 계속 먹고 싶어 하는 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라면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대표는 “반려동물 영양제를 만드는 회사로서 강아지의 건강과 안전성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 기업이자 소셜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영인바이오는 2018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2019년 쓰담쓰담 브랜드의 첫 제품인 반려동물 종합영양제 ‘쓰담쓰담 Dr.+(닥터플러스)’를 와디즈 펀딩사이트를 통해 출시했다.
출시 당시 845%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2020년 기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기업 중 성장률이 두 번째로 높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의사들과 협업해 반려동물 투약보조제인 ‘Dr. Pat Pat’을 개발했으며 현재 영양제뿐만 아니라 츄르, 트릿 형태의 기능성 간식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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