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진호, 군백기…평균 신장 높아져”

입력 2021-03-1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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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군백기 중인 후이, 진호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4시 펜타곤 열한 번째 미니앨범 'LOVE or T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는 하루의 진행으로 펜타곤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참석했다.

펜타곤은 군 복무, 대체 복무 중인 진호, 후이 없이 7인조로 활동한다. 관련해 신원은 “맏형과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 활동한다. 우리도 각오를 남다르게 다져야 했다. 항상 하고 싶어도 못하는 멤버가 있다는 생각으로, 1.5인분으로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이어 “7명이니까 뭔가 허전하다”면서도 “굴하지 않고 남은 멤버끼리 형들 돌아올 때까지 멋있게 닦아 놓으려 한다. 팀워크를 다질 겸 팀 반지를 맞췄다”고 밝혔다.

키노는 “두 사람이 없어 평균 키가 올라왔다”며 “실력도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펜타곤 새 미니앨범 ‘LOVE or TAKE’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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