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의 목소리에 팬들의 마음이 녹아내린다.
1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투표 ‘봄을 불러올 따뜻한 목소리의 가수는’에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진해성이었다. 진해성은 무려 272만6980포인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진해성은 서대문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게재되는 이벤트를 받게 됐다. 2위 전유진도 이벤트를 함께 받는다. 영상은 4월 5일 송출 예정이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