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B.I)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16일 비아이의 소속사 IOK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비아이는 오는 19일 앨범 ‘깊은 밤의 위로’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음악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아이는 앨범 수익금과 저작권료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후 아이콘에서 자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난해 9월 IOK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